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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나은행, 마카롱 택시요금 최대 7000원 할인혜택 제공 이벤트

하나은행은 지난 10월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마카롱 택시를 운영 중인 케이에스티모빌리티와 업무협약(MOU) 체결 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하나원큐’ 앱 신규 등록 고객과 마카롱 택시 기사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새로운 ‘하나원큐’ 앱 신규 등록 손님에게 마카롱 택시 2000원 할인쿠폰 및 마카롱 캐시 5000원을 제해여, 손님은 마카롱택시 앱에서 요금 결제 시 최대 7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하나은행은 1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마카롱 택시 기사용 앱을 통해 개인택시 기사님을 대상으로 매출대금 입금계좌를 하나은행으로 변경 시 PG수수료 3개월 면제 및 하나머니 1만머니 제공 등 택시 기사 맞춤형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1.24 09:44
경제

마카롱택시, 다음 달 14일까지 탈 때마다 1000원 할인

KST모빌리티는 6월 14일까지 자사 플랫폼 택시 '마카롱택시' 이용요금을 1000원 할인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카롱택시 앱으로 호출해 자동 앱 결제를 해야 할인받을 수 있다. 횟수 제한은 없으며, 다른 할인 쿠폰도 같이 쓸 수 있다. SPC그룹의 회원 서비스 '해피포인트' 회원은 마카롱택시 이용 금액 3%를 적립할 수 있고, 기존 고객 추천으로 마카롱택시 회원에 가입하면 2천원 할인 쿠폰을 주는 등 행사도 진행한다. 마카롱택시는 기사 440명에게도 운행 완료 실적에 따라 총 1억원 상당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사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즉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5.15 12:43
경제

KST모빌리티, 마카롱택시 실시간호출 서비스 오픈

마카롱택시가 실시간호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예약호출과 실시간호출 모두 이용 가능하게 됐다. 마카롱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는 마카롱택시 전용 호출 앱에 실시간호출 ‘지금타기’ 기능을 비롯해 마카롱모범 호출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마카롱택시 전용 앱은 예약호출 방식만 운영되었으며 이번에 실시간호출 ‘지금타기’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실시간호출 서비스 역시 기존 예약과 동일하게 본인이 타는 ‘내가타기’와 다른 지역에 있는 가족과 지인을 위한 ‘불러주기’ 호출이 가능하다. 마카롱택시, 마카롱파트너스 등 2개 차종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마카롱모범 호출 서비스도 연내 오픈 예정이다. 이번 신규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마카롱택시 이용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모두에게 증정한다. 할인 쿠폰은 마카롱택시 서비스 지역인 서울, 대전, 제주, 수원 내에서 출발할 경우 사용 가능하다. KST모빌리티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마카롱택시 호출 앱에 대한 전면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특히 예약호출 시 드라이버에게 요청사항을 남길 수 있는 메모 기능을 추가해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눈이 많이 오니까 아파트 지하주차장까지 들어와주세요’라는 요청을 미리 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앱 메인 화면에선 호출기능과 탑승경로, 예약알림, 이벤트 소식 등을 모두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가 다른 지역에 있는 가족을 위해 마카롱택시 ‘불러주기’ 호출을 이용할 때 이동 동선을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타기’ 메뉴의 경우 사용자 엄지손가락이 닿기 쉬운 메인화면 하단에 배치해 실시간호출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KST모빌리티는 이번에 실시간호출 ‘지금타기’ 서비스를 오픈하기 위해 최근까지 서울지역에서 직영 마카롱택시와 가맹 마카롱파트너스 운행대수를 대폭 확대했다. 현재 서울에서만 약 500대가 운행을 개시했으며, 내년 초까지 서울지역 운행대수를 약 200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마카롱파트너스로 정식운행을 준비하는 가입자 역시 서울지역 기준 누적 3000대에 이른다. 실시간호출 서비스와 함께 새로운 택시 서비스 ‘마카롱모범’도 새롭게 출시했다. 서울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기존 모범택시와 동일하다. 한편 신규 앱 출시와 함께 마카롱택시 시범서비스를 종료하면서 호출비 및 서비스 비용을 책정했다. 먼저 모든 예약호출은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최대 7일 전까지 이용 가능하며, 예약호출비 2000원이 추가된다. 실시간호출비(1000원)와 카시트(3000원) 서비스는 신규 앱 출시 기념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KST모빌리티 이행열 대표는 “마카롱택시는 예약 서비스를 통해 출퇴근, 등하교 등 정해진 시간에 반복적으로 이동하는 고객, 불러주기 서비스로 자녀 안전 귀가, 부모님 병원 방문 등 맞춤형 택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확인했다”라며, “이번 실시간호출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마카롱택시만의 새로운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2.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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